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시장은 7월 한 달 동안 41만 9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한다.
7 월에는 정규직 0.5 %에 비해 시간제 고용이 11.3 %로 크게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시간제 근무는 COVID-19가 발생하기 전인 -5.0%로, 정규직은 -7.5%로 증가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6월 대비 증가율은 7월(5.8%)이 전월 대비 2.4%로 크게 줄었다.
7 월 실업률은 6 월 이후 1.4 % 하락한 10.9 %로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5 월보다 크게 감소했다.
COVID-19로 인해 취업했지만 평소의 절반도 안 되는 시간을 일했던 캐나다인 수도 7월에 41만2000명 감소했다.
재택 근무자의 수는 40 만명 감소했지만 보통 재택 근무를하는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높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보고서는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체 근로자는 230만 명으로 4월(58.0%)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Stats Can에 따르면 약 550만 명의 캐나다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었고 250만 명의 결근자가 발생하여 셧다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