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오툴은 23일 밤 '기록적인 유권자 참여'를 통해 캐나다 보수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당에 따르면 '레코더 투표 참여'와 새로운 COVID-19 규정으로 인해 6시간 지연이 있었지만, 3차 투표와 최종 투표에서 오툴이 57%를 차지했고, 피터 맥케이가 43%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신임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당을 통합하고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자유당의 실패와 부패를 지적해야 하지만 캐나다인들에게 더 강하고 번영하며 더 통합된 캐나다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가 더 잘할 수 있고 더 잘해야 하며 보수당은 다음 선거에서 캐나다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

스티븐 하퍼 전 총리는 오툴이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단결 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유당도 트뤼도와 자유당 팀이 자신과 앞으로 몇 주 안에 모든 정당을 참여시킬 것이라며 오툴의 승리를 축하했다.

하지만 그들은 새 지도자를 위한 조언이 있었다.
“우리는 또한 Mr. O'Toole이 이 리더십 캠페인에서 제안했던 Stephen Harper와 Andrew Scheer의 동일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을 재고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캐나다인들이 의지하는 서비스에 삭감을하고, 캐나다의 총기 규제법을 약화시키고, 기후 변화에 맞서기위한 우리의 노력을 철회하는 등 캐나다를 후퇴시킬 것입니다.”고 캐나다 자유당의 Suzanne Cowan 회장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그녀는 보수당은 대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인들을 지원하는 계획을 제안하지 않았으며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신민당은 아직 오툴의 승리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