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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이른바 `구걸 조공 논란`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최근 연예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가의 명품 시계 사진과 함께 "이 시계를 찾으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라. 이토록 갖고 싶은 적은 오랜만이네. 널 갖고 말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이 "팬들에게 `갖고 싶다`라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 그 마음을 알면 혹시라도 팬들이 사 줄 것을 기대하며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구걸 조공` 의혹을 제기하자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가 갖고 싶다던 시계는 명품 브랜드 파텍필립(Patekphilippe)의 노틸러스로, 시중에서 27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에 대해 SNS(Social Network Services/Sites)상에서 누리꾼 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갖고 싶은 것을 SNS에 게재하는 것은 본인의 마음이다.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인데 이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품을 정당한 대가를 주고 소유하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민혁은 공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을 자초한 것으로 보인다.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팬심을 악용해 자신의 소유욕을 충족하려 했다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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