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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레이 애건 챔피언십 1회전 탈락… 대이변 |
2017-06-22 00:25:08 |
작성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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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6 추천: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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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레이(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 챔피언십(총 상금 183만6660유로)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머레이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조던 톰프슨(90위ㆍ호주)를 맞아 0-2로 완패했다.
톰프슨은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패해 그대로 짐을 쌀 뻔했으나 본선에 올라 있던 선수의 부상 기권으로 본선에 합류, 1회전에서 세계랭킹 1위 머레이를 낚는 이변을 연출했다.
톰프슨은 "어제만 해도 본선 출전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본선 출전 기회를 얻어 행운이 따랐다"며 "내 생애 최고의 승리"라고 자축했다.
2015년과 2016년 연달아 이 대회를 제패했던 머레이는 1회전 탈락으로 3연패 꿈을 접게 됐다.
한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5위ㆍ스위스)는 개인 통산 1100승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독일 할레에서 열린 ATP 투어 게리베버 오픈(총상금 183만6660유로) 1회전에서 스기타 유이치(66위ㆍ일본)를 2-0(6-3, 6-1)으로 가볍게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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