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은 8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에 비해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7월의 전년대비 0.1% 증가와 변동이 없었다.
금융시장 데이터 기업 Refinitiv에 따르면 8월 경제전문가의 평균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한다.
휘발유 가격은 7월 14.9% 하락한데 이어 2019년 8월에 비해 11.1% 하락했다.
물가상승률 계산에서 휘발유를 제외하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6% 상승했다.
그러나 가격은 전년 대비 7.2 % 증가한 헤어스타일과 같은 개인 관리 서비스와 같은 다른 범주에서 상승했다는 보고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