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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됐거나 진행 예정에 있다. 5일 전국 276곳에서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된다. 국무회의에서 황교안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전 국토의 63%가 산림인 우리나라는 국민이 풍요롭고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보전과 활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세종시 금남면 영곡리 산 18-11 일대 임야 약 3000㎡에 백합나무 1000여 그루를 심는 `국민이 행복한 나무 심기` 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환 제1차관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환 제1차관은 "세종시가 녹색 성장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하며,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녹색 국토ㆍ교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세종청사관리소는 이틀에 걸친 나무 심기 행사로 18개 입주 부처의 직원 382명이 5200여 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리소는 `호국의 달` 6월에는 국가보훈처 등과 함께 `무궁화 동산`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각 지자체들도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해 계양역 주차장 옆 공사 소유 유휴 부지에서 `노사 화합 한마음 식목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장, 노조 위원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모여 인천광역시 북부공원사업소로부터 제공 받은 측백나무와 해송, 개나리 등 묘목 6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정호 사장은 "공사는 작년부터 역사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역, 인천시청역 등 지하 역사에도 미니 정원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며 "지하철 역사를 친근하고 편안한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관 합동 행사도 이어졌다. 서울대공원(경기 과천시)은 주차장 옆 보행로 주변에 공원 직원들과 시민 단체, 과천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철쭉 1000주와 배롱나무 30주를 심는 행사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식목일에 공원 측과 시민이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고 화합의 의미를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이달 9~10일에도 기업 후원으로 추가적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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