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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홀리 홈 “맥그리거, 메이웨더에 위협적이다” |
2017-07-10 00:12:27 |
작성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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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91 추천: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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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 복싱 챔피언 출신 홀리 홈(35, 미국)이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홈은 지난 4일(이하 한국 시간)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난 모두에게 승리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가 복싱에서 종합격투기로 넘어왔을 때도 내게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난 기회를 살렸고 여러 성과를 남겼다"고 말했다.
그래서 홈은 오는 8월 27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도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메이웨더가 49전 49승 무패인 것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난 맥그리거가 충분히 대처할 만한 스피드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맥그리거의 경기 스타일과 스탠스는 메이웨더를 위협할 만하다"하다고 주장했다.
홈은 "맥그리거가 이긴다면 경기 초반이 될 것이다. 경기가 길어질수록 메이웨더가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홀리 홈은 지난달(6월)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11` 메인이벤트 여성 밴텀급 매치에서 랭킹 11위 베치 코헤이아(33, 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했던 연패 사슬을 끊고 명예회복에 성공한 바 있다.
홈은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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