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금요일에도 COVID-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보다 엄격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전염병으로 실직한 근로자들을 재교육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연방 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뤼도는 이전에 발표된 35억 달러의 자금 외에 지방들이 기술 훈련에 들어갈 수 있도록 수억 달러를 더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는 또한 총리들에게 COVID-19의 확산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제한을 가할 것을 촉구하고 기업들을 폐쇄하는 데 드는 경제적 비용 때문에 단념하지 않을 것을 다시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Trudeau는 목요일 저녁 컨퍼런스 콜에서 이 메시지를 프리미어에 직접 전달했다.
트뤼도 총리의 총리실이 발표한 통화 내용을 요약하면, 총리들에게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그들의 관할 지역에서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특정한 필요를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연방정부가 그들에게 계속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캐나다인들의 안전과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익명을 요구한 연방 관리들은 트뤼도 총리가 미국 전역의 COVID-19 사건 급증에 대해 총리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하거나 비난을 퍼붓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그는 연방정부가 개인과 기업이 봉쇄를 견디도록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2의 물결이 통제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돈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
트뤼도는 화요일에도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국내에서도 COVID-19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모든 명령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자리를 보호하라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 나라의 어떤 지도자도 기업을 폐쇄하거나 우리 경제를 둔화시키지 말라는 압력을 느끼기 때문에 국민의 건강 경계를 완화하고 있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리들과 시장님들께 올바른 일을 해주시기를 간청한다.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행동하라. 우리가 시민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지원에서 뭔가 빠진 것이 있다고 생각되면 우리에게 말해주시오."
그 메시지는 모든 수상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았다. 사스카치완의 스콧 모에씨는 총리가 이 문제를 캐나다인들의 건강 보호와 경제 보호 사이에서 '허위적 선택'으로 모함한 것은 "극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리들은 목요일의 전화 회의는 협력적이고 건설적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모든 초대 장관들은 COVID-19 퇴치에 대한 캐나다 팀 접근법에 대한 지지를 거듭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