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전염병을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는 청소년들에게 COVID-19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강한 경고를 했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모데르나와 화이저의 백신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유망하지만 백신은 일단 주사를 맞아야만 보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기 전까지 우리 모두는 이 제2의 파도를 통제하기 위해 두 배로 내려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당신보다 조부모님에게 더 큰 걱정거리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신이 젊고 건강하다고 해도, COVID-19를 걸리는 것은 엄청나게 심각할 수 있다. 그것은 심장과 폐에 문제를 남길 수 있고 당신의 생명을 앗아 갈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총리는 국민을 겁주기 위해 이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현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사태의 정직성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손을 씻고, 신체적 거리를 두며, 마스크를 쓰고, 군중을 피하는 것과 같은 공중 보건 프로토콜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지방과 영토는 전면적인 폐쇄에 들어가고, 다른 지방들은 핫스팟에서 강화된 규제를 추가했다.

월요일, 이 나라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총 30만 건을 넘어섰다. 회복된 환자는 240,287명이고 사망자는 11,027명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