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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경제, 11 월에 62,0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실업률은 8.5 %로 하락. 2020-12-04 10:16:1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55   추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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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62,0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10 월의 84,000 개에서 감소한 일자리 증가율은 11 월에도 계속 둔화되었다.

 

주로 정규직에 집중되어 99,000 개의 일자리를 얻었으며, 37,000 개의 파트 타임 일자리 감소로 다소 상쇄되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금요일 보도했다.

 

금융 데이터 회사인 Refinitiv에 따르면 평균 경제학자 추정치는 20,000 개의 일자리 증가와 변하지 않는 실업률이었다.

 

11 월의 증가로 인해 5 월 실업률이 13.7 %로 치솟았던 3 월과 4 월의 폐쇄로 인해 손실된 약 300 만 개의 일자리를 되찾지 못한 574,000 개의 일자리가 남았다.

 

실업률은 10 8.9 %에서 8.5 %로 떨어졌다.

 

지난달 일을 원했지만 구직을하지 않은 캐나다인들이 포함 된 실업률은 11 월에 10.9 % 였다고 StatCan은 말했다.

 

공단 측은 11 150만 명이 구직활동을 해 10월보다 39000명 소폭 줄었지만 2월 구직자는 여전히 448000여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구직자들이 전체 실업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청년실업률은 1.4% 감소한 17.4%로 연령대 일자리 약 2만개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대부분 15~24세 여성의 고용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청년층에게 집중됐다.

마찬가지로 25~54세 여성의 취업률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11월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심각한 타격을 입은 숙박 및 식품 서비스 부문의 직급은 두 달 연속 감소해 11월에 2 4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이 수치는 토론토와 같은 지역에서 이달 말에 시작된 새로운 규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로이스 멘데스 CIBC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결과적으로 12월 데이터에서 COVID가 캐나다 경제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아 고용과 전반적인 경제활동에서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으로 5~9월 고용이 월평균 2.7%에 비해 11월 고용이 0.3% 증가하는 등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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