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서 발생한 영국 COVID-19 변종의 세 번째 사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례가 일요일에 발표되었고, 캐나다에서 4건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온타리오에서 가장 최근의 변종 사례는 오타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오타와 공중보건부는 그 개인이 현재 자가 격리되어 있으며, 그들은 최근 영국에서 여행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 귀국했는지에 대해서는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지방 보건 당국은 또한 변종으로 확인 된 첫 두 사람 (토론토 바로 동쪽 Durham 지역의 부부)이 실제로 영국에서 온 최근 여행자와 접촉했다고 보고했다.

처음에 이 부부는 이전에 노출되거나 고위험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온타리오의 세 사례 모두 지역사회 확산보다는 여행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온타리오 주 보건 부소장 바바라 야페 박사는 온타리오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할 필요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주 전역에 걸친 셧다운 조치를 포함한 모든 공중 보건 조언을 계속 따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또한 14일 동안 검역을 유지하기 위해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의 필요성에 대한 중요한 상기입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2021년 1월 6일까지 영국에서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여행 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온타리오주는 현재 주 전역에 걸쳐 운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온타리오가 세 번째 사례를 확인한 직후, 브리티시 컬럼비아 보건 당국은 밴쿠버 섬에 살고 12월 15일 영국에서 돌아온 한 개인으로 부터 첫 번째 사례를 확인했다. 그것은 캐나다에서 알려진 영국 COVID-19 변종의 4가지 사례로 알려진것이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캐나다에서 이런 변종 바이러스가 더 많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