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이 공식적으로 영구 정지됬다.

트위터는 28일 오후 "최근 @realDonald Trump 계정과 그 주변의 정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폭력을 조정할 위험이 있어 계정을 영구 중단했다"고 밝혔다.

수요일, 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를 확신시키기 위해 투표를 하는 동안, 한 무리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의사당에 난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개표 전에 지지자들에게 워싱턴으로 가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트럼프가 지지자들을 동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몇몇 트위터에 이어, 트위터는 그의 계정을 12시간 동안 잠갔다.

"이번 주 끔찍한 사건들의 맥락에서, 우리는 수요일 추가적인 트위터 규칙 위반이 잠재적으로 바로 이런 행동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라고 트위터는 언급했다.

"우리의 공익적 틀은 대중이 선출된 관료들과 세계 지도자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것은 국민이 공개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이러한 계정들이 우리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며 폭력을 선동하기 위해 트위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정책과 정책 집행에 대해 투명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도 게시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목요일에 마크 주커버그는 적어도 그의 남은 임기 동안 트럼프의 계좌가 "무한하게" 차단될 것이라는 성명을 올렸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