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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토론토시의 표준 겨울 날씨가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이번 달에는 확실히 그 모습을 드러냈고, 안타깝게도 추위를 싫어하는 우리들에게는 눈과 얼어붙은 템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기상 네트워크의 새로운 예측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최저기온 덕분에 이번 주 후반부터 다음 주까지 온 지방이 더 많은 눈과 큰 한파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남부 온타리오와 동부 지역의 대규모 산지에서 목요일과 금요일 동안 약 5-10cm의 눈이 예상되며, 401 남쪽의 GTA 지역은 약간 적은 강수량을 보일 뿐만 아니라 금요일에는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기온은 목요일에는 3도, 금요일에는 2도 안팎에 도달하는 등 최근 몇 차례 영하의 기온보다 약간 더 따뜻해지겠지만 토요일에는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 주 내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으며, 앞으로 7일 동안 최저 -8도까지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 낮은 온도로 추위를 맞이할것으로 본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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