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은 가짜 택시와 직불 카드 도난과 관련된 이상한 사기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하고 있다.

경찰은 보통 두 명의 사기꾼이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하나는 가짜 택시를 운전하고 다른 하나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승객 인 것처럼 가장한다고 했다.

가짜 승객은 가짜 운전자가 COVID-19로 인해 현금을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피해자에게 현금 대가로 직불 카드로 지불하도록 요청한다고 한다.

그러나 피해자가 자신의 은행 카드를 개조 된 단말기에 삽입하면 PIN과 카드 데이터가 기록된다.

사기꾼은 일반적으로 피해자에게 거래 후 은행 카드와 유사한 은행 카드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을 떠나기 전에 현금화 한다고 한다.

경찰은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의자들이 피해자의 실제 직불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PIN을 이용해 다수의 부정 구매 및/또는 인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중들에게 더 많은 희생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고한다고 전했다.

그들은 또한 토론토 시민들에게 은행 카드를 기계 내부에 방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위한 서비스 비용을 현금으로 지불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