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은 일부 캐나다인들의 이메일이 삭제되고 온라인 계정이 잠겼다는 알림을받은 이유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납세자들은 화요일에 “예방 조치”로 계좌를 잠갔다고 CRA 대변인 크리스토퍼 두디는 이메일을 통해 데일리 하이브에 말했다.

"오늘날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조직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야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경우 내부 CRA 분석을 통해 일부 사용자의 사용자 ID와 비밀번호가 손상되어 권한이없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Doody는 말했다.

"이러한 자격 증명은 CRA의 시스템 위반으로 인해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CRA 외부의 소스를 통해 다양한 수단을 통해 얻은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거기서부터 CRA는 "예방적 보안 조치"로 계정을 잠그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대량 폐쇄로 인해 화요일 오후 사람들이 CRA의 전화선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걱정과 좌절감을 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다시 설정하려고 할 때 의문의 "ERR.021" 메시지가 떴다고 한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Dan Larson은 화요일에 Daily Hive에 "도난당하는 것이 내 신원인지 CRA가 해킹 당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CRA는 잠긴 계정은 사이버 공격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무 행정관은 영향을받은 캐나다인과 협력하여 새 자격 증명으로 계정에 다시 로그인 할 수 있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납세자가 긴급 수혜 신청자가 아니고 우리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신청하지 않는 한 납세자가 즉시 저희에게 연락 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Doody는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매우 중요한 긴급 혜택 제공의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러한 통화의 우선 순위를 지정할 것입니다."

두디는 "납세자가 긴급급여 신청자가 아니고 우리 시스템에 적극적인 신청이 없는 한 당장 연락할 급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비상 혜택의 제공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러한 통화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CRA는 2020 년 8 월에 5,000 개 이상의 계정이 유출된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였다. 그 이후로 Doody는 CRA가 다중 요소 인증을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안전 조치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잠금이 새로운 보안 조치 추가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CRA는 얼마나 많은 캐나다인의 계좌가 잠겼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