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노인들에게 사용할 것을 권고하도록 지침을 번복했다.

3 월 1일 위원회는 당초 백신의 효능에 대한 제한된 정보로 인해 65 세 이상 누구에게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NACI는 임상 시험에서 COVID-19 백신이 높은 효능 (약 94 %)을 입증했지만 AstraZeneca COVID-19 백신은 18 ~ 64 세 사이에서 평균 약 62 %의 효능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화요일에 위원회는 권장 사항 변경을 알리기 위해 최근 세 가지 실제 효과 연구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지만 NACI는 제한된 백신 공급의 맥락에서 mRNA 백신의 초기 용량을 중증 질병 및 사망 위험이 가장 높고 COVID에 노출 될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해야한다고 권장합니다.”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NACI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해 온 영국의 실제 증거는 특히 "심각한 COVID-19 질병과 입원"에 대해 노년층에서 백신의 "높은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다고 했다.

NACI는 새로운 증거에 비추어 대규모 인구 수준 연구인 3개 연구에서 나온 이 새로운 실제 데이터를 검토하기 위해 만났는데, 특히 80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한 중증 질병(입원 등)에 대해 노년층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높은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노년기에 상당한 의료 혜택을 누렸습니다."라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NACI는 진행중인 임상 실험의 데이터와 AstraZeneca 백신의 실제 사용에 대한 증거를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권장 사항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캐나다 보건국은 예방 접종 후 혈전이 보고된 후 백신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을 접종한 후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몇몇 유럽 국가들의 보고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당국은 캐나다인들에게 회사의 백신의 이점이 어떤 위험보다 계속해서 더 크다고 안심시켰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