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고양이는 지난달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두 주인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단은 2021 년 1 월에 시작된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몬트리올 대학의 수의학 부는 몬트리올 과학자들이 고양이에 대한 COVID-19 감염 위험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2 월 25 일 농림 수산 식품부 (MAPAQ)에서 양성 반응에 대한 공개 보고서를 처음 발표했다.

이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Cécile Aenishaenslin 박사는 개가 COVID-19에 걸릴 수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인없이 집을 떠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전염 위험이 낮다고 말했다. 반면에 고양이가 외부를 돌아 다니는 것이 훨씬 더 흔하기 때문에 Aenishaenslin은 고양이를 연구의 초점으로 삼았다고 했다.

Aenishaenslin의 팀은 퀘벡에서 이 주제를 연구 한 첫 번째 팀이다. 연구원은 개인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최소 30 개의 다른 가구에서 6 개월 이상 된 고양이 40 마리 이상을 모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세계 동물 보건기구에 따르면, 애완 동물이 사람들에게 COVID-19를 퍼뜨렸다는 보고가 없었습니다.”고 캐나다 정부의 페이지에 명시됬었다.  “그러나 네덜란드와 덴마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밍크가 밍크 농장에서 일하는 일부 근로자를 감염 시켰습니다. 이것은 계속 연구되는 영역입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COVID-19 및 동물에 대한 전 세계의 연구 및 사례 보고서를 추적하고 분석합니다."고 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