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론토는 맑고 따뜻하지만 다가오는 폭풍이 앞으로 12시간 안에 도시를 강타할 예정이라고 한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목요일 오후부터 구름이 걷히기 시작해 오늘 저녁 늦게 소나기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밤사이 10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당국은 또한 뇌우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금요일 아침에는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정오 무렵에는 시속 70킬로미터까지 돌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소나기와 강풍이 모두 잦아들겠지만 금요일 밤에는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은 부분적으로 맑겠지만, 캐나다 환경부는 비가 밤새 내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나기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고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저녁에는 눈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