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한 회사가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N95 제조업체가 되었다.

이노 라이프 케어는 3 월 23 일 캐나다 산 수술용 N95 인공 호흡기에 대한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발표했다.

포트 코퀴틀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그 이후 며칠 동안 100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했다고 데일리 하이브에 확인했다.

다음 주까지 BC와 캐나다 전역에 마스크 250 만 개를 배송 할 예정이며, 한 달 안에 카운티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마스크에 "95PFE-L3"의 보호 수준을 부여했다. 즉, 공기 중 입자에 대해 가장 높은 수준의 장벽 보호를 제공한다.

이노 라이프케어 Jae Park 대표는 "95PFE-L3 지정 호흡기가 엄격한 북미 기준을 충족하고 미래에 무슨 일이 있어도 용기 있는 일선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공 호흡기 부품의 95 %가 캐나다에서 제조되므로 미국 공급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사라질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새로 승인 된 마스크는 전국 병원의 PPE 공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노 라이프케어는 세계 최대 유기농 스낵 제조업체인 이노푸드의 AI 및 머신러닝 업체다.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회사는 스낵 제조에서 PPE 제조로 전환했다.

“Inno Lifecare는 캐나다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 시민들이 PPE에서 또 다른 부족을 경험하지 않도록 캐나다에서 인공 호흡기를 생산, 테스트 및 인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