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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컵 스완슨, “조제알도, UFC 219에서 붙자” 2017-09-07 01:04:19
작성인
 김진원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43   추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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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FC 최고의 명승부 경기 주인공 컵 스완슨(33, 미국)이 조제 알도를 원한다.

스완슨은 지난 6(이하 한국 시간)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BJ펜닷컴과 인터뷰에서 "지난 6월 알도가 할로웨이를 이겼다면 타이틀 도전권은 무조건 내게 왔다. 알도가 지면서 UFC는 나 대신 결국 에드가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며 이내 "알도가 날 원한다. 아직 UFC는 내게 공식 출전 요청을 하지 않았지만 곧 대화를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완슨은 알도에게 처참하게 진 기억을 갖고 있다. 2009 6 WEC 41에서 플라잉니킥을 맞고 8초 만에 KO패 한 바 있으며 8년 동안 리벤지 매치를 원해왔다.

스완슨은 "재밌다. 지난 8년 동안 알도와 재대결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데 알도는 예전과 달리 타이틀을 잃었고 이제야 날 원한다. 엿 같지만 내가 받아들여야 할 경기"라고 말했다.

이에 스완슨은 오는 12 31 UFC 219를 제안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싸우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난 이왕이면 집과 가까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19가 좋다"며 추후 대결을 얘기했다.

알도 역시 희망 상대 일순위는 컵 스완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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