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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도스 안요스 “맥그리거의 체력은 형편없다” |
2017-09-08 23:54:18 |
작성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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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39 추천: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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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2, 브라질)이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에서 패배한 코너 맥그리거의 체력을 두고 형편 없다고 평가했다.
지난 7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5 미디어 데이에 나선 도스 안요스는 "팬들을 기쁘게 하려고 맥그리거를 찬양할 필요는 없다"며 "그는 경기 초반만 강하고 빨리 체력이 빠진다. 맥그리거의 큰 약점으로 우리는 이미 네이트 디아즈와 경기에서 그것을 봤다. 정신력도 약하다. 심지어 마흔 살 노장 메이웨더에게 체력에서 밀렸다"고 조롱했다.
지난해 3월 당시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도스 안요스는 부상으로 맥그리거와의 타이틀전이 무산된 후, 올해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려 싸우고 있다. 지난 6월 UFC 파이트 나이트 111에서 타렉 사피딘에게 판정승했고, 오는 10일 UFC 215에서 닐 매그니를 상대로 웰터급 2연승을 노린다.
도스 안요스는 "라이트급으로 돌아가는 걸 바라지 않는다. 감량 폭이 커 너무 힘들다. 건강이 돈보다 내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맥그리거가 갖고 있지 않은 강력한 체력과 의지가 자신의 큰 강점이다.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들리는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챔피언이지만 내가 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난 5라운드 내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전진 압박하며 싸우는 공격적인 파이터로. 우들리를 꺾을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도스 안요스는 현재 UFC 웰터급 랭킹 10위로 6위 닐 매그니를 잡을 경우, 톱5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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