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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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스포츠의 나라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캐나다는 겨울에 오지 말고 여름에와야 된다는 조언을 많이 듣게 되는데 그분들의 이유는 겨울에는 가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겨울의 나라에서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다면 안되겠죠 ^^
캐나다 하면 자연이고 그 다음이 겨울 스포츠입니다. 물론 여름의 자연이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겨울이 6개월인 캐나다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지 않고 넘어 간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토론토 유학생 선교회에선 매년 Winter Camp를 개최합니다. 저렴하고 집중적으로 스키/스노보드를 타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좋은 만남들과 교제들을 기대합니다. 중급차 이상되는 분들은 집중적으로 실력을 Up grade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초급자들은 기초를 차근차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간은 2016년 12월26일(월요일) ~ 29일(목요일)까지 입니다. 항상 오고 사는 길에 시간을 다 버리고 스키도 오래 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피곤한 여행이 아니라 블루마운틴 리조트에서 3박4일을 지내면서 겨울과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첫날부터 셋째날까지 자유롭게 타시면 되고요 마지막날은 체크 아웃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울렛몰 (Cookstown Tanger Outlets)에서 Boxing Week의 찬스를 즐기게 됩니다.
저녁시간에는 영화도 보고 매끼니 한식으로 고기와 찌개의 진수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회비는 140달러(교통비, 숙박, 식사)이며, 장비와 리프트는 각자 렌탈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도 도움을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선교회 416-999-7878로 전화해 주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의 나라에서 옴추리지 말고
겨울의 나라에서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겨울로 나가
겨울을 만나고
겨울과 교제하고
겨울을 즐기자!!!
그래서 매년 토론토 유학생 선교회가 주관하고 토론토 커넥트 교회가 후원하여 겨울캠프를 하고 있습니다.
3박4일 동안 온타리오 최대 스키장인 블루마운틴의 별장을 빌려
집중적으로 겨울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귀한 만남과 아름다운 교제를 추가로 일석다조의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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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inJung C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