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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격 근무자들,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2021-05-14 13:28:2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94   추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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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하는 캐나다인들의 스트레스 수준은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원격으로 일하고 있는 캐나다인들은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그들이 투입한 추가 시간 동안 "COVID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한다.

ADP Canada와 Angus Reid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원격 근무자들은 전염병 이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일을해서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재택근무를 하는 캐나다인의 거의 절반(44%)이 더 오랜 시간 일하고 있다고 답했고, 10명 중 1명은 주당 하루(8시간 이상)를 추가로 일한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캐나다의 원격 근무자들이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업무에 덜 관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또한 스트레스 수준은 2020년 4월 34%에서 1년 후 41%로 지난 1년 동안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휴가 시간과 정기적인 휴식을 취하도록 장려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을 구하고, 근무 시간 외 작업에 대한 정책을 도입하거나 연결 해제 권리에 대해 교육해야 한다”고  ADP Canada의 전략 및 사업 개발 부사장인 Ed Yuen이 말했다.

 

Yuen씨는 기업들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억제하기 위해 처음에는 유연한 근무 시간이나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 전환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정책들이 몇 달 동안 특권이었지만 이제는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의 80 %는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백신을 배포하는 데 역할을해야한다고 믿고 있으며, 첫 번째는 백신 접종을위한 유급 휴가를 받고, 그다음은 현장 예방 접종 클리닉을 직장에두고 싶어하는 것이다.


조사에 응한 캐나다인 중 7명(69%)은 고용주가 "대유행 기간 동안 화상 회의 플랫폼과 자택 근무와 관련된 피로를 해결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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