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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금융 부문은 북미 지역에서 뉴욕에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빅 애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금융 및 보험 인력은 대륙의 다른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부문에는 은행, 보험, 자산 관리, 증권 거래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캐나다의 다른 어떤 직업 분야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한다.
토론토는 또한 상하이와 프랑크푸르트보다 높은 세계 8위의 금융 중심지에 올랐다. 세계 7위에 올랐던 작년보다 순위가 밀렸다.
이 보고서에는 캐나다 금융권인 밴쿠버와 캘거리도 언급됐지만 세계 10위권 진입은 토론토가 유일했다.
이 보고서는 토론토의 금융 인력이 다른 도시에 비해 다양하고 여성 비율이 높다고 칭찬했다. 2020년에는 금융 인력의 55%가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게다가, 보고서에 따르면 재무 임원의 23%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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