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 당국자들은 공식 연구에서 화이자 및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인도에서 처음 확인 된 변종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를 제공한다는 공식 연구 결과가 나온 후 영국에 남아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이 6 월에 해제 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표명했다.

 

영국 보건 안전국의 제니 해리스 (Jenny Harries) 최고 경영자 (CEO)는 영국의 관리들이 대중이 주의를 기울이면 6 월 21 일부터 국가를 개방하는 최종 단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모든 안전 신호를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그녀는 BBC에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인도 변종이 영국 북서부의 일부 지역에서 지배적인 변종이 되기 시작했으며, 그곳의 사람들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맷 핸콕 보건부 장관도 국가가 개방 계획을 따를 수 있다고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Public Health England의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2 회 접종 후 변이에 대해 88 % 효과적이며, AstraZeneca 는 2회 접종 후 60 % 효과적이었다고 발표했다.

 

4월 5일에서 5월 16일 사이에 실시된 이 연구는 잽이 지배적인 켄트 변종에 대항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도 변종의 증상성 질병에 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 백신 모두 첫 투여 후 3주 후에 인도 변종에서 발생한 증상성 질환에 대해 33%의 효과만 보였는데, 켄트 변종에서는 약 50%의 효과가 있었다.

 

영국 당국은 최근 몇 주 동안 인도 변종의 증가가 영국의 경제 재개를위한 지금까지 성공한 계획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에서는 2,880 건 이상의 인도 변종 사례가 기록됐다.

 

정부는 이 변종이 더 전파 될 수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어떻게 우려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3,770 만 명 이상, 즉 성인 인구의 72 %가 첫 번째 백신을 접종했으며, 약 42 %가 두 번째 백신을 맞았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