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포드 총리가 야외 행사를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공립학교 학생들은 올해 가상으로(Virtually) 졸업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토론토 지역 학교 위원회(Toronto District School Board, TDSB)와 토론토 가톨릭 지역 학교 위원회(Toronto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TDSB)는 28일, 그들이 직접 졸업식을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TDSB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가상 졸업식을 계획하는데 몇 개월이 소요되었으며 관련 비용이 이미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의 발표는 또한 이사회에 "매우 제한된 시간"을 남겨놓고 있으며, 거의 600개 학교의 대규모 직접 행사를 계획하게 된다.

"모든 TDSB 학교는 이전에 계획된 가상 졸업식을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TDSB는 썼다.

TCDSB는 온타리오가 언제 재개장 계획의 1단계에 진입할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가상 졸업식을 고수하는 유사한 근거를 공유했다.

이사회는 학생들을 직접 행사에 참석할 수 있고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로 나누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TCDSB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볼 때, 토론토 공중 보건의 추천은 졸업을 위한 가상의 축하행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모든 TCDSB 학교는 가상 졸업에 대한 기존의 계획을 계속할 것입니다."

두위원회는 학생들이 학년이 끝나기 전에 직접 모일 수있는 소규모의 COVID 준수 기회를 계획 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2일 포드는 온타리오 전역의 학교가 9월까지 직접 학습을 위해 다시 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COVID-19 사례의 잠재적인 증가 때문이다.

수업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지만 포드는 학교들이 야외 졸업식을 열기 위해 지역 보건소와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