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결국 온타리오 정부의 COVID 백신의 점점 더 빠른 출시 (그리고 공격적인 델타 변종에 의해 야기된 사례의 국지적 급증) 덕분에 2회 복용량과 함께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포드 정부는 3일 오후 "온타리오주가 2021년 6월 11일(금) 오전 12시 1분 재개장 로드맵 1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하면서 델타 핫스팟에서 2차 투여 가속 자격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에서는 COVID-19 변종의 확산을 막고 가장 높은 비율의 델타(B.1.617) 변종 전송률로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자격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6월 14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5월 9일 이전에 첫 번째 mRNA 백신 투약(NOT AstraZeneca)을 받은 사람은 다음 지역에 거주할 경우에만 두 번째 투약 예약을 할 수 있다.

• Toronto
• Peel Region
• York Region
• Halton Region
• Waterloo Region
• Wellington-Dufferin-Guelph
• Porcupine

자격을 갖춘 온타리오 거주자는 지방 예약 시스템, 지역 공공 보건소 또는 참여 약국을 통해 두 번째 선량 예약(6월 19일 이전에 발표된 날짜보다 4일 빠른 날짜!)을 예약할 수 있게됬다.

도는 "필, 토론토, 요크 공중보건 지역에서 1차 선량을 제공한 도 운영 팝업창과 고용주 주도의 클리닉이 지원하는 모바일 백신 유닛도 2021년 6월 20일 주부터 2차 선량 클리닉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연방정부의 공급량을 기준으로 2차 복용 가속화에 대한 자격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보건소, 집단예방접종클리닉, 병원현장, 약국등에서는 오늘 현재 투여된 COVID-19 백신이 1,060만 건 이상 보고되고 있다.

온타리오 주의 성인의 73% 이상이 현재 적어도 1회 복용량의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반면, 약 11%는 현재 완전히 면역되었다.

"지금은 흥미진진한 시기이고 우리는 앞으로 더 밝은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엘리엇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행 중인 공중보건 조치를 계속 지켜주시고,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가 제 역할을 한다면, 안전한 2회 복용량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