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tan Sarosy is seen in this photo with documentary filmmaker Stacey Simon. (Photo: Gabriel Koncz)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한 남성이 오늘 110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토론토의 한 남성은 캐나다의 유일한 백세인대로 오늘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냈다.

졸탄 사로시는 오늘 110번째 생일을 맞이했고, 큰 축하 파티가 오늘 오후 그가 거주하는 하이 파크 노인들의 집인 차트웰 그렌디어에서 행해졌다.

파티 주최자인 다큐멘터리 감독 스테이시 사이먼은 사로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장수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로시는 1906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으며, 독일어와 헝가리어 번역가로 활동한 후 1950년대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그는 또한 체스 참피언 마스터라고 사이먼이 덧 붙였다.

그녀는 사로시가 작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체스 선수로 세계 기네스 북에 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2006년 100세의 나이에 캐나다 체스 명예의 전당에 추대됬다.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사이몬은 세계에서 48명의 장수인들이 있으며, 그 중에 45명이 여성이라고 말했다.

현재 생존하고 있는 장수인들은 116명이며, 지금까지 장수인으로 기록된 사람은 122명이었다.

사이먼은 사로시에 대해 그는 현저하게 건강하고 끊임없이 낙관적이며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놀라운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굉장히 많이 웃는다고” 그녀는 전했으며,

“나는 그의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것이 유머 감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