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file photo, the front of the New York Times offices in New York City is seen.(AP Photo / Mark Lennihan, File)

뉴욕 타임즈는 캐나다로 확대 할 계획이다.

통신회사의 부사장인 다니엘 로드스 하는 신문이 더 적극적으로 몇 달안에 캐나다와 호주에서 독자의 범위를 확장하는 방법을 구상중이라고 이 메일에서 밝혔다.

로드스 하는 회사가 기자를 모집하고 지역 뉴스 룸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두 나라에 직원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회사가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 하지 않고 있다고 했으며, 타임즈는 이미 캐나다 기자인, 이안 오스틴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뉴욕 타임즈는 멕시코 시티에 본사를 둔 기자단과 함께, 디지털 스페인어 간행물인 스페인어 앤 뉴욕 타임즈를 시작했다.

뉴욕 타임즈의 발표는 이번 여름초에 BBC 뉴스로부터 이어져, 토론토에서 보도부를 시작할것이며, 캐나디언 에디션의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