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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 능곡5구역 재개발 시공권, ‘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품에 안겼다! 2016-07-11 07:15:55
작성인
 유준상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81   추천: 120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고양시 능곡5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능곡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택ㆍ이하 조합)은 지난 9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577명 중 일반 안건에 대해서는 서면결의 856명을 포함한 1037명이 참석,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직접 참석(서면결의 후 참석 포함) 1101명을 포함한 1114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박종택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공자 선정에 대한 열의를 보여 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4월 조합을 설립한 후 우리 구역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우수한 사업 조건을 제안하는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진행해 왔다. 여러분께서는 두 후보의 제안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신 뒤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3호 `시공자 공사(가)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4호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사업비 집행(안) 승인의 건` ▲제6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등 6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중 조합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전체 1114표 중 906표를 얻은 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마스터스사업단)이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이들 업체는 고양 덕양구 행당로 9(토당동) 일대 13만여 ㎡에 용적률 267.2%를 적용한 아파트 2633가구 등을 공급하는 도급공사를 맡게 된다.
선정 소감으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부드릴 말씀은 사업 속도가 사업 성패의 관건이라는 점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진행돼야 분담금은 덜고, 분양가는 높게 받을 수 있다.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 역시 "마스터스사업단은 건설 분야 최고의 건설사들로 구성된 만큼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특히 능곡5구역을 능곡재정비촉진지구를 뛰어넘어 고양시, 아니 수도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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