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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SEA-오클랜드, 맞트레이드 단행! |
2017-11-16 20:40:11 |
작성인 |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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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80 추천: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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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오프 시즌 메이저리그 첫 트레이드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16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에밀리오 파간(26), 마이너리그 내야수 알렉산더 캄포스(17)와 내야수 라이온 힐리(25)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시애틀로 이적한 힐리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어슬레틱스가 지명한 선수로 지난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149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71 출루율 0.302 장타율 0.451 25홈런 78타점을 기록하는 등 수준급의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여기서 1루와 3루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뛰어난 재능을 갖춘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레이드 후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라이온은 1루수로서 우리 타선에 파워를 더해줄 것"이라며 "여기에 3루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어슬레틱스로 팀을 옮긴 파간은 2013년 드래프트 10라운드에 매리너스가 지명한 선수로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총 34경기에 등판해 50 1/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22 8볼넷 56탈삼진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임을 배제하더라도 충분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여기에 함께 팀을 옮긴 캄포스는 2017년 도미니카 여름리그에서 프로야구에 데뷔해 총 59경기에서 타율 0.290, 37득점, 2루타 10개, 2홈런, 26타점, 41볼넷, 7도루를 기록했다. 캄포스 역시 유격수와 2루, 3루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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