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여름의 가장 더운 주에 있을 수 있다고 한다.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휴미덱스는 온타리오주 남부의 기온을 다음 주 대부분 동안 30도 안팎에서 40도까지 올릴 것이라고 한다.

 

웨더 네트워크는 "이번 주는 여름의 가장 더운 날씨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부 온타리오에 밖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이번주가 아닙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토론토의 가장 더운 날은 6월 6일로 최고 33.8°C를 기록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인 제프 콜슨(Geoff Coulson)은 데일리 하이브(Daily Hive)와의 인터뷰에서 대서양 위에 위치한 고기압 시스템에 의해 습한 날씨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Coulson은 "그것은 큰 열 펌프처럼 작동해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미국 남부 깊은 곳으로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Coulson은 습한 공기가 뇌우를 연료로 하며 토론토가 앞으로 며칠 동안 "활동적인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뇌우는 "심각한" 상태로 큰 우박, 피해를 주는 바람 및 폭우를 발생시킬 수 있다. 날이 지남에 따라 토네이도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여름의] 가장 더운 주는 온도 측면에서 볼 수 없지만 가장 연속적인 따뜻한 온도와 높은 습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Coulson이 말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예측에 따르면 토론토는 월요일 최고 기온이 32°C가 될 것이라고 한다. 화요일에 소나기 확률이 70%이며 기온은 28°C까지 약간 떨어질 전망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의 최고 기온은 29°C, 소나기 확률은 30%이다.

 

토론토는 금요일 아침까지 더위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즐거운 주말"이 될 것이라고 Coulson은 말했다. 뇌우의 위험은 지나갈것이라고 한다.

 

금요일에는 약간 시원한 최고 기온이 26°C로 예상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기온이 24°C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