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36
사회
694
경제
3,299
세계
332
생활.문화
303
연예가소식
852
전문가칼럼
513
HOT뉴스
4,17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경제   상세보기  
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손석희 “언론계 생활 36년, 이렇게 마무리하게 될 줄은 몰랐다” 2020-03-26 22:27:32
작성인
 박휴선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45   추천: 160
 

손석희(64) JTBC 사장이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서부지법 열린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손 사장은 "제가 언론계 생활 36년에 이렇게 마무리하게 될 줄 (몰랐다)"고 전했다. 김씨는 손 사장에 대한 불법 취업 청탁과 금품 요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을 심리한 박용근 판사는 손 사장에게 "피고인에 대한 처벌은 원하느냐"고 물었고, 손 사장은 "만감이 교차한다" "저희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 2017 4 16일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나비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고 답했다.

손 사장은 검사가 질문 하나를 하면 약 10여 분간 대답을 하는 등 할 말이 많은 것처럼 보였다고 이날 재판을 참관했던 한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김웅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많이 갖고 있다" "(김웅이) 절 항상 선배라고 불렀는데, 똑같이 트집 잡고 싶진 않았다. (오늘 증인 신문에) 안 나올까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에서 손 사장은 10년 전 있었던 오토바이 접촉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 착취물 제작ㆍ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 대한 심정을 토로하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도대체 나란 사람한테, 내가 얼굴 좀 알려졌다고 이렇게 뜯어먹으려는 사람이 많나. 오늘 일어난 일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많은가"라고 말했다. 앞서 손 사장은 지난 25 "조주빈에게 위협을 받아 금품 요구에 응했다" JTBC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손 사장은 "박사방 조주빈 발언에 대한 JTBC 손석희 사장의 입장을 밝힌다" "박사방 조주빈은 당초 손석희 사장에게 자신이 흥신소 사장이라며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했다. 그리고 손 사장과 분쟁 중인 K씨가 손 사장 및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고 이를 위해 본인에게 접근했다고 속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석희 사장은 아무리 K씨와 분쟁중이라도 그가 그런 일을 할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워 사실이라면 계좌내역 등 증거를 제시하라고 했고, 조주빈은 금품을 요구했다. 이에 증거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석희 사장이 이에 응한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주빈은 결국 요구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잠적한 후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