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주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델타 변종에 대한 집단 면역력을 얻기 위해서는 인구의 90%가 완전히 면역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온타리오 보건부는 이번 주 자체 조사와 모델링을 통해 델타 지역 내 주요 변종인 전염성과 위험성이 더 높은 델타 지역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라는 증거 브리핑을 발표했다.
90% 수치는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포함한 전체 인구를 의미하며, 이는 적격 온타리아 12세 이상의 100%가 예방접종을 모두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온타리오의 최고 주치의는 알파 변종이 유통되는 3단계 제한을 해제하는 데는 75%의 면역률이 충분하다고 말했지만 델타 확산에 맞서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11세 이하 어린이에게 백신 사용이 승인되는 대로 신속히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PHO는 어린이들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기구는 또한 온타리오 주 정부에게 가을까지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유지하고, 잠재적인 새로운 우려 사항을 주시하며, 초기 예방 접종에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