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토론토 지역 시장은 온타리오 주 정부가 예방 접종 시스템을 증명하기 위한 계획을 개발 중임을 확인했다.

GTHA 시장 및 의장 위원회는 월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주정부가 이번 주 후반에 백신 여권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온타리오 주 정부가 이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조만간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주 전체 시스템이 ... COVID-19와 싸우는 과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John Tory 토론토 시장과 Bonnie Crombie 미시소거 시장은 트위터에 성명을 공유했으며 시장들은 4차 유행 기간 동안 각 지방 자치 단체가 COVID-19 전파를 줄이기 위해 취하는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Doug Ford 총리와 Christine Elliott 보건부 장관은 지금까지 기업, 공중 보건 전문가 및 총리의 백신 여권 시스템 구현에 대한 반복적인 요청을 거부했었다.

그러나 정부는 마침내 대중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퀘벡과 BC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체육관에서 운동, 스포츠 행사 참석과 같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 예방접종 시스템 증명을 발표했다.

온타리오 주민들이 자신의 예방 접종 상태를 증명하는 방법이나 두 가지 접종이 필요한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