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가 비필수 활동을 위한 백신 여권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후 수요일 온타리오주에서 COVID-19 백신 예약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장관은 목요일 오후 트윗을 통해 평소보다 수천 명이 수요일에 예방접종을 신청했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첫 번째 접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트위터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수천 명의 온타리오주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BC 주는 또한 예방 접종 증명 시스템을 발표한 후 새로운 백신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그 지방에서는 백신 여권이 발표된 날 예약을 한 사람이 전주 같은 날에 비해 88% 더 많았다고 한다.

예방 접종을 권장하는 것은 보건 전문가들이 온타리오주에 백신 증명서를 요구한 이유 중 하나였다.

온타리오주에서 하루에 투여되는 COVID-19 백신의 수는 7월 8일에 268,000개 이상의 주사가 투입되면서 초여름에 정점을 찍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서 하루에 접종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지난 주 동안 이 지방에서는 하루 평균 32,000번의 도즈가 투여되었다.

현재 12세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 중 83%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하고 77%가 둘 다 접종했다.

온타리오주 COVID-19 Science Table에 따르면 이번 가을에 환자의 급증과 입원을 피하기 위해 적격한 온타리오 주민의 최소 85%가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