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교통 위원회(TTC)의 CEO는 10월 30일부터 모든 직원이 두 가지 용량의 COVID-19 백신을 모두 접종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Rick Leary는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우리가 서로와 지역 사회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조치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리어리는 성명을 통해 “직원이 TTC 자산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TTC의 의무적인 COVID-19 백신 접종 정책은 모든 사람에게 옳은 일이며 우리가 이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해 함께 일할 때 중요한 단계입니다."고 덧붙였다.

Leary의 발언은 8월 중순 시에서 모든 토론토 시 직원에게 예방 접종을 의무화한 유사한 발표에 이어 나온 것이다.

그 당시 시는 직원들이 9월 13일까지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는지 여부를 공무원들에게 말하도록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거나 그 날짜까지 면역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예방접종의 이점에 대한 의무 교육"에 참석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시와 TTC는 직원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의학적 이유를 증명할 수 있다면 백신 정책에서 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COVID-19 백신 2회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 접종 상태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의 457명을 포함하여 일요일에 581명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

일요일에도 바이러스와 관련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