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는 리스테리아 감염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은 베이컨을 리콜하고 있다.

유럽 정육점 브랜드 Bacon "Chunks"에 대한 리콜이 9월 6일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9월 8일 브랜드의 훈제 사이드 베이컨 슬라이스를 포함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리콜된 제품은 배치 #30210이며 모든 유통기한이 영향을 받는다. 베이컨은 온타리오에서 "가변" 크기로 판매되었다.

소비자는 리콜된 베이컨을 섭취해서는 안 되며, 제품을 버리거나 구입한 매장으로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리스테리아에 오염된 식품이 상한 것처럼 보이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리스테리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증상에는 구토, 메스꺼움, 지속적인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 및 목 경직이 포함될 수 있다. 심각한 질병의 경우 사람들이 사망할 수 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리콜된 베이컨을 먹고 몸이 아프다고 생각되면 의사에게 전화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