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새로운 백신 증명서는 9월 22일에 발효되며 토론토 시는 금요일에 예상되는 사항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레스토랑, 바, 나이트클럽, 체육관, 실내 수영장, 카지노, 콘서트, 연회장에 입장하고자 하는 고객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백신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12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토론토 주민들이 규칙을 위반하는 특정 사업체에 대해 우려가 있는 경우, 시는 조례 담당자가 조사할 수 있도록 311에 전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는 신체적 폭행, 범죄 또는 무단 침입과 같은 즉각적인 위협이 있는 경우에만 911에 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토 경찰은 직원과 고객이 새로운 규칙에 익숙해질수있도록 사람들에게 "참을성"을 가질 것을 촉구하고 911은 비상시에만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시는 또한 다음을 포함한 많은 커뮤니티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백신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실내 피트니스 센터, 웨이트룸 및 피트니스 클래스 입장

- 18세 이상 고객을 위한 조직된 스포츠, 댄스, 무술 및 수영 프로그램에 참여

- 12세 이상 레크리에이션 시설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

 

특정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 사람들은 백신 여권을 제시하지 않고 항상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18세 미만의 어린이는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지 않고 조직화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은 온타리오 재개방법(Reopening Ontario Act)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750~$100,000의 벌금과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규정을 위반하는 기업은 최대 1천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