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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분기 캐나다 경제는 7년동안에서 가장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밝혔다.
연방 기관은 실제 국내 총생산(GDP)이 포트 맥 머리의 산불로 인해 3개월 기간에 1.6%의 연간 비율로 하락했다고 했다. 즉, 캐나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정점에 있던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크게 하락한 것이었다.
수요일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1분기에 2.5%의 경기성장과 비교해 2.4%가 수축됬다고 했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2분기에 1.5%의 하락을 기대했었다고 전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올해 1분기에 4.5%하락 했다. 상품 수출은 5.5%가 감소 했고, 서비스 수출은 0.6% 성장했다.
에너지 수출은 7.5%하락했으며, 원유 수출은 9.6%, 정제유는 19.6%나 하락했다. 자동차 및 부품은 승용차와 소형 트럭의 낮은 수출로 인해 5.8% 하락했다.
항공기 및 기타 운송 장비와 부품의 수출은 5.6% 상승했다.
수용일 발표된 2분기 결과는 캐나다 은행이 7월에 발표한 상황보다 더 안좋은 것으로 나타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3분기에 포트 맥머리의 정유시설이 재가동 되면서 3.5%의 경제 성장률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연방정부의 새 아동 복지금과 인프라 시설 투자에 의해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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