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이 다음 달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비필수적인 여행을 위해 육로 국경과 항구를 다시 열어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19개월 동결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은 원래 브라이언 히긴스 미 하원의원이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공유했고 나중에 국토안보부 장관이 확인했다.

 

히긴스는 화요일 밤 성명에서 “지난 몇 달 동안 계속되는 국경 폐쇄로 인한 분리로 고통받는 기업과 가족들의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지만 혼합 용량이 포함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이 승인될 것이라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번 주에 확인했다.

 

그러나 CDC는 혼합 백신(예: Oxford-AstraZeneca 1회 접종 및 Moderna 1회)을 받은 사람들이 여행 목적으로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는지 여부에 대해 침묵을 유지했다.

 

규제 완화의 첫 번째 단계에서 예방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들은 비필수적인 이유로 국경을 넘을 수 있다. 트럭 운전사, 학생 및 의료 종사자를 포함한 필수 근로자는 국경을 넘기 위해 완전한 예방 접종을 2022년 1월 초까지 받아야 한다.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화요일 늦게 익명을 전제로 새로운 정책을 미리 시연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음성 COVID-19 테스트의 증거가 필요한 항공 여행과는 달리, 여행객들이 예방접종을 충족한다면 육로나 해상으로 미국에 입국할 어떠한 테스트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COVID-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된 이후 미국-캐나다 국경이 폐쇄되어 필수 여행자만 허용됬다.

 

캐나다는 8월 9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 방문객을 위해 육로 국경을 재개했다.

 

미국 하원의원이 국경 재개방을 주장하고 있다. Higgins는 온타리오주 경계 커뮤니티인 Niagara Falls를 포함하는 26 선거구의 하원의원이다.

 

"이 발표 이후 북부 국경 지역에서 들려오는 안도의 한숨은 너무 커서 사실상 평화의 다리 양쪽 끝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의 성명은 계속했다.

 

Higgins는 수요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680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