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는 CRB(Canadian Recovery Benefit)가 이번 주 10월 23일에 종료될 것이며 새로운 프로그램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새로운 캐나다 근로자 잠금 혜택 프로그램은 지역 잠금 및 공중 보건 조치의 영향을 받는 개인에 초점을 맞춰 전염병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재무장관은 목요일 기자 회견에서 이 혜택이 봉쇄 조치를 받는 근로자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CRB를 사용한 캐나다인은 주당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었다.

 

Canadian Worker Lockdown Benefit은 고용 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도록 확장될 것이다.

 

“일시적인 지역 폐쇄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여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캐나다인들이 새로운 지역 폐쇄가 발생하는 경우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즉시 조치를 취할 조치를 지금 시행할 예정임을 알기를 바랍니다.”라고 Freeland가 말했다.

 

CRB는 적격 캐나다인에게 4주 기간 동안 $2,000를 제공하는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을 대체했다.

 

캐나다 근로자 잠금 혜택은 10월 24일부터 시작되어 5월 7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Canadian Sickness Benefit 및 Canadian Caregiver Benefit도 연장된다.

 

Freeland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 두 가지 혜택에 대한 자격을 내년 5월 7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며 각 혜택의 최대 기간을 2주 더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재무장관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라진 일자리를 100% 회복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프리랜드는 "우리의 긴급 지원 조치는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시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프리랜드는 이전 프로그램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확장, 그리고 기업들을 위한 혜택은 70억 달러의 가격표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