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는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멕시코산 양파의 세 번째 브랜드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Goodfood 브랜드 Medium Yellow Onions의 리콜은 10월 27일에 발표되었다.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리콜로 인해 촉발되어 캐나다 식품 검사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의 조사로 이어졌다.

 

노란 양파는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2파운드 봉지에 담겨 판매되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전국적으로 배포되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수된 채소는 섭취해서는 안 된다. 연방 보건 당국은 양파를 버리거나 구입한 상점에 반품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리콜된 양파를 먹고 모에 이상증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

 

캐나다 보건부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이 상한 것처럼 보이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아프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사람의 단기 증상에는 발열, 두통, 구토, 메스꺼움, 경련 및 설사가 포함될 수 있다. 장기적인 합병증에는 심한 관절염이 포함될 수 있다.

 

어린 아이, 임산부,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에 걸릴 수 있다.

 

현재까지 이 브랜드의 양파와 관련하여 캐나다에서 보고된 질병은 없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