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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여러 주에서 거의 50명이 감염된 살모넬라 발병을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아직 브리티시컬럼비아, 온타리오, 앨버타, 사스캐처원, 매니토바에서 발병 원인을 밝히지 않고있다고 전했다.
11월 10일 기준으로 BC 주 실험실에서 확인된 살모넬라 감염 사례가 18건, 앨버타에서 18건, 매니토바에서 6건, 사스캐처원에서 3건이 발생했다.
온타리오주에서 한 건의 사례가 확인되었지만 앨버타로의 여행과 관련이 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3명이 입원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병한 사람들은 9세에서 89세까지 다양하며 그 중 64%가 여성이다.
질병이 계속 보고되면서 발병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살모넬라 발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PHAC는 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기 전에 신선한 농산물을 먹었다고 보고했다. 현재 발병과 관련된 식품 회수는 없다.
PHAC는 조사에 대해 캐나다 식품 검사청(CFIA), 캐나다 보건부 및 주정부 공중 보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지만 어린이, 노인, 임산부 및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노출 후 6~72시간에 시작되며 발열, 오한, 설사, 복부 경련, 두통, 메스꺼움 및 구토를 포함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4~7일 후에 사라지지만 최대 몇 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일부 개인은 무증상일 수 있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을 퍼뜨릴 수 있다.
관리들은 현재 이 발병이 다른 지방이나 지역의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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