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650
토론토이벤트
394
로컬플라이어
4,647
여행정보
141
건강칼럼
255
미용.패션
178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88
부동산정보
288
자동차정보
288
Fitness
72
톡톡노하우
26
업체갤러리
23
이슈
480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여행정보   상세보기  
캐나다 여행정보 보따리~
신고하기
제목  온타리오 국립공원 4곳, 내년 1월까지 무료 입장…캠핑·숙박 25% 할인도 2025-12-11 16:02:02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3   추천: 8
Email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이 12월 12일부터 전국 국립공원과 사적지에 대한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야외 활동 촉진을 목표로 도입된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타리오주에서는 총 4곳이 대상에 포함된다. 혜택 기간은 2026년 1월 15일까지다.

 

온타리오주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은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포인트 펠리 국립공원(Point Pelee National Park) ▲우드사이드 국립 사적지(Woodside National Historic Site) ▲루즈 국립 도시 공원(Rouge National Urban Park) 등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1인당 최대 9달러 상당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무료 입장과 함께 캠핑장 및 숙박 예약에는 25%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다만 주차비와 예약 수수료는 별도 부과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Parks Canada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스노슈잉, 썰매, 자연 관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이용객들이 스트롱 패스 혜택을 적극 활용하길 권장하고 있다.

 

한편, 무료 입장 대상 공원 4곳 외에도 온타리오주 내 여러 국립공원이 계절별로 개방된다. 각 공원의 운영 여부와 시간은 온타리오주 공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