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 동안 토론토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5센트나 치솟았고, 당분간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22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2였고 수요일에는 리터당 $1.47까지 올랐다.

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의 회장이자 전 자유당 의원인 Dan McTeague에 따르면, 운전하는 토론토 주민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동전을 주유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가장 중요한 원자재인 석유와 가스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가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나다 달러의 약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2월 말까지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맥티그는 말했다. "가격은 다시 리터당 5센트가 상승하여 온타리오의 $1.50 범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의 내년 전망은 더욱 암울해 보인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우리는 리터당 1달러 70센트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2주도 채 지나지 않아 청정연료기준이 발효되며, 정부는 이를 리터당 11센트로 판매하려고 하고 있다. 그들은 2022년 12월 1일에 일어날 일을 심각하게 과소평가했다"고 맥티그는 덧붙였다.

"한 번에 리터당 15센트+ HST가 증가합니다. 탄소세는 4월에 인상되고 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온타리오를 가로질러 1.70리터를 보게 될 것입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Canadian Automobile Association)에 따르면 현재 전국 평균 휘발유 비용은 $1.42/리터입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전국 평균은 리터당 $1.47입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