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보건 당국은 화요일 오미크론 COVID-19 변종의 첫 번째 사례를 앨버타 주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앨버타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화요일 오후 예정된 COVID-19 업데이트에서 발표했다.

Hinshaw는 이 사례가 나이지리아와 네덜란드에서 돌아온 여행자에게서 확인되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국가의 첫 번째 확인 사례는 주말에 오타와에서 발생했다. 이 여행자는 나이지리아에서 돌아와 몬트리올의 트뤼도 공항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월요일에 Hinshaw는 Omicron이 그 지방에서 발견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난 주, 연방 정부는 새로운 변형에 비추어 새로운 여행 제한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여행 제한은 남아프리카공화국 7개국에만 적용됐다. Omicron 사례를 보고한 다른 국가로는 영국, 독일, 이스라엘, 네덜란드, 덴마크 및 호주가 있다.

제이슨 케니 총리는 월요일에 캐나다의 강화된 국경 조치에 나열된 국가 중 한 곳에서 지난 2주 이내에 돌아온 156명의 국제 여행자가 확인되었으며 주말에 현재 건강 프로토콜에 대해 연락했다고 한다.

이들 가구에는 PCR 검사뿐만 아니라 신속한 검사 키트도 제공됐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주에서는 335,009명의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현재 326,917명이 회복되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