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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노동 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조짐이 더 많이 보이면서 경제가 11월에 15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지난달 6.0%로 10월의 6.7%에서 6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헤드라인 비율은 전염병이 발생하기 직전인 2020년 2월에 기록된 5.7%에서 0.3%p 이내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실업률은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캐나다인을 계산에 포함했다면 10월의 8.7%에서 7.8%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장기 실업자 수도 6만2000명 감소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한다.
기관은 장기 실업자 감소가 1년 이상 실직한 캐나다인의 경우 특히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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