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Omicron COVID-19 변종의 첫 3건의 사례가 확인되었다.

토론토 공중 보건(TPH)은 현재 B.1.1.529로도 알려진 우려의 오미크론 변종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토론토 거주자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조사 대상자 중 2명은 최근 나이지리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고 다른 1명은 최근 스위스에서 돌아왔다.

보건 당국은 현재 이러한 사례를 추적하고 있으며 격리 및 테스트에 대한 긴밀한 접촉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오미크론에 대한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이 변종은 더 많이 전파될 수 있다고 한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겪고 있는지, 혹은 올해 11월 1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 레소토,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나미비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말라위를 여행하고 돌아왔는지 바로 검사를 받으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TPH 관계자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도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TPH는 "이 새로운 변종의 출현과 델타 변종의 지속적인 전파를 고려할 때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주 초 온타리오주의 최고 의사는 온타리오주가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남아프리카 국가에서 최근에 돌아온 375명을 검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