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12월 6일 월요일에 토론토 시를 위한 특별 기상 성명을 발표했으며 상황이 정말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오후부터 강한 돌풍이 도시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한 건물에 피해를 입히고, 나무에서 나뭇가지를 부러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도시는 "한랭 전선이 통과하면서" 시속 70~80km의 돌풍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오늘 밤에는 날씨가 부분적으로 흐리고 화요일 이른 시간에 60%의 확률로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람의 추위로 인해 도시가 밤새 -11°C까지 떨어질 수 있다.

나머지 주 동안 토론토는 비와 맑은 날씨가 혼합될 것이며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도 3일 동안 0°C 이상의 날씨를 보일 수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